지난달 인천 부평 일대 무인점포를 돌며 현금을 훔친 중학생 2인조가 범행 하루 전에도 비슷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 부평경찰서는 특수 절도 등의 혐의로 입건된 중학생 2명의 추가 범죄 혐의를 확인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27일 무인점포 3곳에서 현금 140여만 원을 훔친 혐의로 이들을 붙잡아 조사하는 경찰은 두 사람이 전날인 지난달 26일에도 근처 무인 인형 뽑기 가게에서 현금 3백만 원을 훔쳐 달아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CCTV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이틀 연속 발생한 절도 사건 피의자 2명이 동일범인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경원 (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11017164760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